유가는 이란에서 발생한 의문의 폭격에 중동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상승했다고 언론에서는 언급하지만 실제로는 상품의 가격이라는 것이 올라갈 자리에서는 올라가고 내려갈 자리에서는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미 멘토가 이러한 뉴스재료가 나오기 이전 그러니까 지난주부터 어제의 300 틱이상 반등 구간은 이미 예측분석 영역에 포착되었던 부분이고 어제의 유가반등을 기술적 분석으로 표현할 바를 모르는 언론 입장에서는 이런저런 뉴스를 가져다가 붙여야 하는 입장인 것입니다.
리비아의 유전이 시위대의 항의로 일시 폐쇄됐다는 소식도 유가상승을 합리화시키는 재료가치로는 나쁜지 않은 모습입니다. 2월 WTI 가격은 전일 대비 약 3.30% 상승한 배럴 당 72.70 달러에 장을 마감했죠 이날 오후 이란에서 열린 이란 혁명수비대 가세요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4 주기 추모식에서 의문의 폭발로 최소 103 명이 사망하고 188 명이 부상당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란이 사태의 배후로 이스라엘에 무게를 두고 대응을 예고하면서 가자지구 전쟁이 확전 될 우려가 높아졌죠. 한편, 전문가들은 이러한 지정학적 문제로 인해 일부 선사들이 더 먼 거리로 이동하며 이는 배송 시간과 운송비 등을 상승시키고 있다고 언급했고 또한 분쟁이 격화되면 추가적인 제약이 가해져 유가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상승을 한다고 해도 시점 즉 타이밍 영역의 문제입니다. 멘토가 지속적으로 가격 흐름의 추적작업을 통하여 최적의 타점을 분석해서 멘티분들과 공유할 것입니다.
* 텔레그램을 통하여 최적의 타점을 멘티분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 오후 7시~9시까지 라이브 방송에서 중요한 전략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