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거래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주 5일, 24시간 동안 운영됩니다. 각 나라별로 시차가 있기에 한 곳의 외환시장이 끝나면 또 다른 외환시장이 시작되므로 편리한 시간대에 맞춰 온라인을 통해 하루 24시간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시장의 운영 시간이 겹치는 시간대에 트레이딩 활동량이 가장 많아 그 기간에 더 많은 트레이딩 기회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많은 국가가 서머타임(DST)으로 전환하므로 여름과 겨울에 개장 및 폐장 시간 변동이 있습니다.
한국시간 | 07:00(월) ~ 07:00(토) |
뉴욕시간 | 17:00(일) ~ 17:00(금) |
※ 서머타임 적용 시
06:00(월) ~ 06:00(토), 1시간씩 당겨집니다.
도시
개장 ~ 폐장
호주
시드니AM 07:00 ~ PM 16:00
뉴질랜드
뉴질랜드AM 07:00 ~ PM 16:00
일본
도쿄AM 09:00 ~ PM 16:00
유럽
프랑스, 스위스, 독일PM 16:00 ~ AM 01:00
영국
런던PM 17:00 ~ AM 02:00
미국
뉴욕PM 22:00 ~ AM 07:00
포렉스 거래 시장은 크게 4개의 시장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호주 시드니 시간, 두 번째는 일본 도쿄 시간, 세 번째는 영국 런던 시간, 네 번째는 미국 뉴욕 시간이 있습니다.
일본 엔이 포렉스 거래에서 거래량이 전체 3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비율은 전체의 약 16.5%로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아시아에서는 늦은 저녁 시간은 대부분 잠을 자야 하는 시간이며 이 시간대의 유럽은 막 출근을 하는 시간이기에 유동성이 활발하지는 않습니다. 처음으로 아시아 시장에 거래하는 유럽 투자자들은 조금 지루하기에 대부분 런던과 뉴욕 중복 시간대로 눈을 돌립니다.
런던과 뉴욕 세션이 겹치는 시간대가 가장 바쁜 시간대입니다. 가장 큰 런던과 뉴욕이 거래에 참여할 때면 시장의 움직임이 가장 크게 움직입니다. 세계 최대 거래량을 지닌 런던과 뉴욕이 겹치는 시간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PM 10:00 ~ AM 2:00입니다. 총 외환 거래의 66%로 국가별로는 런던 외환시장이 31%이며 뉴욕이 19%입니다.
최고의 시간은 두 개의 나라가 겹치는 시간대는 중요한 경제뉴스들이 많이 나오므로 가격 변동성이 큽니다. 유로피언 세션이 3개의 세션 중 가장 활발합니다. 주중 화, 수, 목요일에 가장 큰 가격 변동성이 발생합니다. 특히 목요일이 가장 거래하기 좋은 날이지만 호가의 움직임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요일, 공휴일 (유동성이 없는 날입니다.)
금요일 (오후가 되면 유동성이 낮아집니다.)
현재 상황이 있는 날 (중요 이벤트가 있으면 누구나 손해 보고 싶지 않기에 피하고 싶어 합니다.)
국제적인 행사가 있는 날 (월드컵, 올림픽 등 국제적인 행사가 있을 시에는 유동성이 낮아집니다.)